논산발그래일터 편세경 사무국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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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발그래일터 편세경 사무국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발달장애인 맞춤형 직업훈련 및 장애인생산품 경쟁력 강화 공로 인정
2025년 매출 목표 101% 초과 달성 및 시설 평가 A등급 견인
논산발그래일터, 지역 장애인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이끄는 거점 기관 ‘자리매김’

  • 승인 2026-09-18 07:4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편세경국장
논산발그래일터 편세경 사무국장은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열린 포상 수여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사진=장병일 기자)
장애인의 직업적 자립을 돕고 복지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온 현장 전문가가 정부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논산발그래일터 편세경 사무국장은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열린 포상 수여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편 사무국장은 단순 반복 노동 위주였던 기존 장애인 직업재활의 틀을 깨고, 개인별 역량 평가에 기초한 체계적 직무 재배치 시스템을 완성했다. 제품 포장 및 품질 관리 등으로 작업 영역을 확장하여 현재 근로장애인 20명이 안정적으로 근무하는 터전을 다졌다.

특히 자신의 디자인 전문성을 접목해 숙성비누와 방향제 등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장애인이 제작 과정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작업 동선과 공정을 대폭 개선했으며, 그 결과 2025년도 매출 목표를 101% 초과 달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운영 체계의 체질 개선을 주도한 편 사무국장의 노력은 2025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A등급’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생산·품질 관리의 표준화를 이끌어내며 기관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다.

최근에는 논산의 대표 특산품인 딸기를 모티브로 한 ‘딸기비누’, 스트로베리 디퓨저 및 샤쉐 등 독창적인 지역 특화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발그래일터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신규 일자리를 꾸준히 창출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편세경 사무국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표창은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린 근로장애인과 동료 임직원 모두의 헌신 덕분”이라며, “장애인들이 일하는 즐거움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늘 곁에서 발맞춰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색깔을 담은 고품질 제품을 확대해 장애인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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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발그래일터는 실효성 있는 직업교육과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기반으로 우수한 장애인 생산품을 선보이며, 지역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이끄는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사진=장병일 기자)
한편, 논산발그래일터는 실효성 있는 직업교육과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기반으로 우수한 장애인 생산품을 선보이며, 지역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이끄는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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