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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합동 안전점검반이 지하도상가 소방펌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광주도시공사 제공) |
광주도시공사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지하도상가를 비롯해 영락공원, 전일빌딩 245, 공공 체육시설, 주차장 및 화물차고지 등 연휴 기간 운영되는 시설 10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점검에는 도시공사 재난안전실과 시설관리팀 직원, 외부 소방시설관리사가 함께 참여했다. 자체 점검에 그치지 않고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 방식으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주요 확인 대상은 화재와 전기 관련 위험요인이었다. 소화설비와 방화구획, 피난통로의 유지 상태를 비롯해 전선 배선과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를 살폈으며 소방·전기·건축 분야의 관련 기준 준수 여부도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흡한 부분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했다. 도시공사는 연휴 기간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설의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광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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