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미동 "대전의 미래, 아동들 바른 성장 위해 관심 가져야"

  • 정치/행정
  • 대전

인미동 "대전의 미래, 아동들 바른 성장 위해 관심 가져야"

추석 앞 유성구 지역아동센터 방문서 강조
市의회 행정당국 정책 예산지원 촉구 풀이
"따뜻한 한가위 바라" 운영 상황 등 점검도

  • 승인 2026-09-17 10:05
  • 수정 2026-09-17 10:06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clip20260917100333
대전시의회 인미동 행정자치위원장(사진 가운데)은 유성구 토기장이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고 정책 및 예산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인미동 행정자치위원장은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아동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7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인 위원장은 전날 행자위원과 사무처 직원 등과 함께 유성구 송강동 토기장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뒤 이같이 밝혔다.

인 위원장의 발언은 지역 내에서 성장하는 아동들이 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행정당국 차원에서 관련 정책과 예산 지원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토기장이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 문화, 정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인 위원장 등의 방문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인 위원장과 고제열 부위원장, 사무처 직원들이 함게 했다.

이들은 방문에서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시설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인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동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인 위원장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 유성구의회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2018년과 2022년 지선을 통해 기초의회 3선 고지를 밟았고 올 제9회 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유성 제2선거구)에 도전, 57.35%의 압승으로 경쟁 후보를 따돌리고 광역의원 배지를 달았다.
강제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후폭풍… 보직교수 5명 일괄 사표
  2. 과기부 소관 공공기관 일부 통폐합…국립과학재단 신설
  3. 충남대·공주대 통합 멈췄지만 끝 아니다… 연말까지 재논의 여지
  4. 대전 자치구별 아파트 평균 매매가 어디가 높나
  5.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1.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24년 거버넌스의 한계… 충청의 물, 이제 유역 전체를 보자
  2.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규제 충돌 넘어선 24년 동행… 충청 유역공동체로 이어진 물길
  3. 충남교육청, 추석 명절 전 특별 공직 감찰 실시
  4. 위성 15기 싣고 우주 향하는 누리호 5차… 대전 기술력 '시험대'
  5.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충남대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펼쳐

헤드라인 뉴스


與 지도부 "공공기관, 의료원, 교도소…대전 현안 전폭 지원"

與 지도부 "공공기관, 의료원, 교도소…대전 현안 전폭 지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 등 여당 지도부가 16일 대전을 찾아 산적한 지역 현안에 대한 전폭 지원을 약속했다. 공공기관 제2차 지방 이전, 대전 의료원 건립 등 허태정 대전시장과 지역 여권이 요청한 미래성장 동력에 대한 드라이브를 걸며 충청 민심 껴안기에 나섰다. 이 같은 행보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정책 및 예산권을 가진 집권 여당의 힘을 과시하면서 지역 밥상머리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요구와 관련해 "지방의 의견을..

충남교원 10명 중 9명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반대"
충남교원 10명 중 9명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반대"

충남지역 교원 10명 중 9명 이상이 초등학교 저학년 정규수업시간 확대에 반대하고, 교육시간 확대를 통한 돌봄 공백 해소 효과에도 부정적인 전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충남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충남교총)는 정책 논의 기준을 도입 여부가 아닌, 교육적 타당성 검증으로 재설정해야 한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충남교총은 17일 충남 유·초·중·고 교원 18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논의에 관한 교원 인식 조사 결과, 정규수업시간 확대를 반대하는 교원은 93.5%, 찬성은 5.3%로 집계됐다고 발표..

`농식품 펀드` 투자까지 수도권 집중… 비수도권은 33.2% 불과
'농식품 펀드' 투자까지 수도권 집중… 비수도권은 33.2% 불과

정부와 민간이 공동 투자하는 '농식품펀드'조차 수도권 기업을 집중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소재 기업 투자금만 비수도권 전체 기업 투자액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의원(충남 천안시을)이 17일 제공한 '최근 5년간(2021~2026.7) 농식품펀드 지역별 투자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투자액 8440억원 중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소재 기업에 투자한 금액만 5638억원(66.8%)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식품모태펀드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자펀드를 결성해 성장 가능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