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상주 ‘국민안전체험관’ 설계 착수…2029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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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주 ‘국민안전체험관’ 설계 착수…2029년 완공

-재난 체험부터 안전교육까지…경북 국민안전체험관

  • 승인 2026-09-17 08:09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경북 상주에 대규모 국민안전체험관이 들어선다.

경북도는 상주시 사벌국면 일원에 건립할 '경상북도 국민안전체험관'의 전시체험시설 설계에 착수하고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체험관은 106,189㎡ 부지에 국비 120억원, 도비 262억원, 시비 276억원 등 658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지하 1층, 연면적 7,400㎡ 규모로 조성된다. 6개 체험존과 19개 체험실을 갖추고 32개 실감형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는 2023년 11월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뒤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지난해 7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올해 3월 건축설계업체를 선정한 데 이어 9월 전시체험시설 제작·설치 계약도 체결했다.

부지 보상과 설계를 마친 뒤 2027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9년 개관할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설계부터 시공, 체험 콘텐츠 구축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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