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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가족센터가 12일 네팔 근로자 화합 위로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
최근 네팔 내 홍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근로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네팔 전통음식을 함께 준비하고 나눠 먹으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고창군 가족센터는 네팔 근로자들에게 1시군 1 외국인지원 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한국생활 중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일상상담과 생활상담 및 통·번역 지원 등을 안내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한국생활 중 느끼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네팔 근로자는 "고향의 가족들이 걱정되는 상황에서 따뜻하게 관심을 가져주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 감사했다" 며 "한국생활 중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든든하고"고 소감을 전했다.
정혜숙 센터장은 "타국에서 생활하는 네팔 근로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 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창군 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상담 및 통 번역 지원, 한국어 교육, 문화체험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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