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일 충주경찰서장 취임 100일…민생·생활치안 성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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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일 충주경찰서장 취임 100일…민생·생활치안 성과로 답했다

보이스피싱 피해 2억 8000만 원 예방, 홍보활동 충북 도내 1위
여성청소년과 전국 3위·스쿨존 사망사고 0건…현장 대응력 강화

  • 승인 2026-09-16 15:5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신동일 충주경찰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하심(下心)'의 자세로 보이스피싱 예방과 상습 음주운전 단속 등 민생 치안 전반에서 도내 1위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 강화와 스쿨존 사망사고 제로 달성 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며 지역 사회의 안전 지수를 높였습니다. 신 서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인 행정과 정성을 다하는 자세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충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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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일 충주경찰서장.(사진=충주경찰서 제공)
신동일 충주경찰서장이 취임 100일 동안 '시민을 향한 응답'과 하심(下心)의 철학을 앞세워 보이스피싱·교통·사회적 약자 보호 등 민생·생활치안 전반에서 성과를 쌓았다.

신 서장은 6월 8일 제70대 충주경찰서장으로 취임한 뒤 합리적이고 유연한 치안 행정과 낮은 곳에서 마음을 낮추는 하심의 자세로 시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왔다.

이를 바탕으로 치안 약자 보호와 범죄 위험요인 사전 차단, 보호 사각지대 해소, 범죄 예방 홍보 등을 추진했다.

보이스피싱과 사기 범죄 대응에서는 계좌 지급정지 165건과 악성 앱·대포폰 차단 등 범행 수단을 끊어 2억 80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했다.

노인대학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탈북민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이스피싱 예방교육도 17차례에 걸쳐 1488명에게 실시했다.

우체국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토대로 공동 예방활동과 대규모 홍보캠페인을 병행한 결과 보이스피싱 근절 홍보활동에서 충북경찰청 도내 1위를 기록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캠페인과 시설 개선을 지속해 3년 이내 스쿨존 사망사고 0건을 기록했다. 상습음주운전 차량 압수와 체납 과태료 징수에서도 637대, 약 2억 8000만 원의 실적을 올려 도내 1위에 올랐다.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힘을 쏟았다. 여성청소년과를 중심으로 피해자 보호를 위한 100% 원스톱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스토킹 잠정조치와 가정폭력 임시조치에 엄정 대응했으며, 508명의 지문을 사전 등록해 실종 예방체계를 보완했다. 충주서 여성청소년과는 전국 2·3급 관서 143곳 가운데 전국 3위를 기록했다.

대규모 행사와 재난·대테러 대응에서도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충주 다이브축제에서는 인원 밀집 예측과 실시간 모니터링, 교통 우회·통제와 주차·셔틀 지원으로 시민 이동 편의를 확보했다.

상황실 통합 운영과 유관기관 실시간 연계로 신속한 상황 전파체계를 갖추고 재난·대테러 합동훈련도 병행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신 서장은 "모든 업무는 데이터와 법리에 근거해 합리적으로 처리하되, 시민의 아픔을 마주하는 현장에서는 민첩하게 움직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작은 일부터 정성을 다하는 치곡(致曲)의 자세로 직원이 행복하고 시민이 안전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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