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SUP 마라톤에 전국 동호인 149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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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SUP 마라톤에 전국 동호인 149명 출전

3·6·12·21㎞ 네 코스 운영
제트스키·구조선으로 안전관리

  • 승인 2026-09-16 15:3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보도사진2(Blue Wave Challenge 성료)
지난 13일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서 열린 '2026 Blue Wave Challenge' 참가자들이 패들보드를 타고 거리별 코스 완주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부산 수영구 제공)
전국에서 모인 패들보드 동호인들이 광안리 앞바다에서 거리별 완주에 도전했다.

부산 수영구는 지난 9월 13일 광안리해변 SUP ZONE 일원에서 '2026 Blue Wave Challenge'를 진행했다.

참가자 149명은 자신의 체력과 숙련도에 따라 3㎞와 6㎞, 12㎞, 21㎞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바다 위 코스 완주에 나섰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출전해 구간을 끝까지 통과한 가족도 있었다. 기록 경쟁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기는 해양레저 행사로 진행됐다.

출발 전에는 DJ 공연에 맞춰 준비운동을 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버스킹과 치어리딩 무대가 이어졌으며 참가자와 관람객을 위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수영구는 행사 구역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제트스키와 구조선을 투입해 해상 상황에 대비했다.

구는 순위보다 개인의 목표와 완주에 의미를 두는 행사 특성을 살려 SUP의 색다른 매력을 알리는 해양스포츠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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