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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주 창사 58년 만에 발생한 첫 파업에 이은 2차 파업이다.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과 광양제철소 4열연공장이 파업에 참여했으며 노조에 따르면 1차 파업 대비 참여 인원이 두 배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업을 하루 앞두고 임금 교섭을 재개한 노사는 합의를 도출해 내지 못했다.
노조는 회사가 구체적인 제시안 없이 파업 연기부터 요구했으며 밤샘 교섭 요구도 회사가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회사 측은 가용 인력을 투입해 조업과 안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희근 사장이 교섭에 직접 참석해 18일까지 주요 사안을 놓고 집중교섭을 진행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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