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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청 전경<사진=산청군 제공> |
기간 중 산청군에 기부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지역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세액공제는 10만 원까지 전액이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에는 44%, 20만 원 초과분에는 일반 지자체 기준 16.5%가 적용된다.
산청군 고향사랑기부금 규모도 크게 늘었다.
산청군 공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모금액은 14억9900만 원으로 제도 시행 이후 가장 많았으며, 누적 모금액은 21억3800만 원에 달했다.
모인 기부금은 주민 생활과 복지사업에도 사용됐다.
2024년에는 총 6000만 원을 들여 경로당 183곳 안전바 설치에 1800만 원, 저소득층 어르신 39명 틀니·임플란트 지원에 3000만 원, 청소년 영화관람권 2041매 지원에 1200만 원을 집행했다.
청소년 관악합주단 후원사업에는 3000만 원,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에는 5000만 원의 지정기부금 모금도 완료했다.
추석 특별 이벤트가 기부 참여를 넓히고, 모인 정성이 다시 주민의 생활로 돌아가는 선순환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산청=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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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