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추석 명절 맞아 따뜻한 정 나누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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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추석 명절 맞아 따뜻한 정 나누기 이어져

  • 승인 2026-09-16 15:14
  • 수정 2026-09-16 16:06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괴산군은 추석을 맞아 송인헌 군수와 직원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17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괴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정착을 지원했고, 괴산수력발전소는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습니다. 이처럼 명절을 앞두고 괴산 지역 곳곳에서는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온정의 손길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3)
송인헌 군수와 직원들이 16일 오전 감물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무지개 마을을 찾아 추석 명절 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의 여건을 살폈다 (사진=괴산군 제공)
추석 명절을 맞아 괴산지역 곳곳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정 나누기가 이어지고 있다.

괴산군이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17개소를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친다.

먼저 송 군수는 16일 감물·칠성면 등 지역 곳곳에 자리한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찾아 시설 운영과 입소자 생활에 필요한 물티슈, 세제, 화장지 등으로 구성한 용품을 전달했다.

송 군수는 18일에도 청안·청천면 등에 위치한 시설 4개소도 찾아 입소자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시설 운영 여건과 애로사항을 살피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송 군수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경찰서
괴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가 서장실에서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2명에게 추석 명절맞이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사진=괴산경찰서 제공)
앞서 15일에는 괴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전병혁)가 서장실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2명에게 추석 명절맞이 소정의 위문금 전달했다.

이번 위문금은 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고향과 가족을 떠나 명절을 맞이해야 하는 이들의 소외감을 달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격려한 것이다.

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북한이탈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과 취업 연계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수력발전소 칠성면사무소에서 열린 기탁식,
괴산수력발전소가 15일 칠성면사무소를 찾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전해달라며 생필품 세트를 기탁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기를 바랬다 (사진=괴산수력발전소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괴산수력발전소(소장 고태순)는 이날 칠성면사무소를 방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전해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100세트를 기탁했다.

고 소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칠성면은 이날 기탁받은 생필품을 기부 기관의 뜻에 따라 홀로 명절을 보내는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를 찾아 소중히 전해드릴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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