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개막…농산물·문화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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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개막…농산물·문화 한자리에

17~20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서 개최, 천원 특가·명작장터 매일 운영
국카스텐·박서진·거미 출연…500대 드론쇼·체험·먹거리까지 풍성

  • 승인 2026-09-16 10:5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되어 지역 대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이번 축제는 고품질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명작장터와 천원 특가 세일을 운영하며, 국카스텐과 거미 등 유명 가수의 공연과 다채로운 미식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집니다.

또한 인삼 모종 심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행사와 더불어 셔틀버스 이용객 쿠폰 지급 및 농산물 택배 지원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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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음성명작페스티벌 개막 공연 모습.(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 대표 농산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이 농산물과 문화·미식을 아우르는 축제로 관람객을 맞는다.

축제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시간을 품은 맛! 상상을 넘는 음성명작!'을 주제로 열린다. 음성군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음성명작'을 중심으로 판매·공연·체험 프로그램을 한데 묶었다.

행사 기간 매일 운영하는 '명작장터'에서는 음성청결고추와 햇사레복숭아, 인삼, 화훼, 쌀 등 지역 주요 농산물을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천원 특가 세일'은 매일 오후 3~4시 선착순으로 고춧가루 등 고품질 농산물을 1000원에 판매한다.

매일 오후 2시에는 타임세일이 이어지고 인삼튀김과 가래떡, 고추김치 등을 맛보는 시식 행사도 마련된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와 간식을 제공하는 '단짠마켓', 맥주와 향토 음식이 어우러지는 '명작달빛야장'도 운영된다.

공연은 축제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이어진다. 17일 개막식에서는 음성 농산물의 풍요를 기원하는 관객 참여형 마당극과 500여 대의 드론이 펼치는 스토리형 드론쇼, 록밴드 국카스텐(하현우)의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18일에는 청년 중심 문화공연 'K-컬쳐 페스티벌'과 신용재 등이 출연하는 '비어 온더 비트(맥주 페스타)'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19일에는 박서진과 이수연 등이 함께하는 '명작 트로트', 20일에는 '글로벌 페스티벌'과 거미·나린 등이 출연하는 폐막식이 대미를 장식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도 준비했다. 캐릭터 '씨아기'를 활용한 '명작 키캡 만들기'를 비롯해 '명작 어린이 농부학교', '인삼 모종 심기', '명작네컷', SNS 인증 이벤트를 운영하고, 명작 전시관과 기념촬영 포토존도 마련한다.

또 방문객 편의를 위해 인삼 세척은 무료로 제공하고, 고춧가루 방앗간은 유료로 운영한다. 농산물 택배는 건당 2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축제장 내 전동카트 무료 이동 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울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셔틀버스 이용객에게는 5000원 상당의 농산물 쿠폰을 지급한다.

조병옥 군수는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고품질 농산물 판매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상상을 넘어선 즐거움과 함께 음성 농산물의 맛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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