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충남도와 손잡고 국방·교통·의료 4대 핵심사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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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남도와 손잡고 국방·교통·의료 4대 핵심사업 가속화

백성현 시장, KIDA 유치·황룡재 터널 등 충남도 차원 지원 강력 요청
박수현 도지사 “논산의 발전이 곧 충남의 성과”… 정책·행정 전폭 지원 약속

  • 승인 2026-09-16 10:1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박수현 충남도지사-백성현 논산시장 (3)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지난 15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지역 역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가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충남도와의 유기적인 정책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지난 15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지역 역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논산시가 도에 제시한 4대 핵심 과제는 ▲한국국방연구원(KIDA) 논산 이전 유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2단계 사업비 예산 지원 ▲황룡재 터널 개설공사 조기 추진 ▲‘공공기능 중심’ 지역책임의료기관 운영 지원 등이다. 각 사업은 국방산업 거점 조성과 교통망 확충, 필수의료 인프라 강화 등 지역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핵심 사안들로 꼽힌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백성현 논산시장 (2)
박수현 도지사는 백 시장의 원활한 국정·도정 소통과 추진력을 높이 평가하며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박 지사는 “논산의 신산업 육성과 인프라 개선은 충남 남부권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요청된 현안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사진=논산시 제공)
면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사업별 당위성과 파급효과를 다각도로 설명하며 “논산이 추진 중인 미래 사업들은 단순한 지역 발전을 넘어 충남 전체의 균형발전을 이끌 중추적 동력”이라며 충남도의 과감한 정책적 뒷받침을 강조했다.

백 시장은 이어 “지역 현안을 깊이 이해하고 함께 고민해 준 충남도에 감사드린다”라며 “제안된 사업들이 구체적인 결실을 볼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한편, 논산시 역시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에 박수현 도지사는 백 시장의 원활한 국정·도정 소통과 추진력을 높이 평가하며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박 지사는 “논산의 신산업 육성과 인프라 개선은 충남 남부권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요청된 현안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논산시는 이번 면담을 기점으로 충남도와의 상시 협력 채널을 강화하는 동시에, 정부 예산 확보 및 관련 법·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도 도와의 공동 대응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조기에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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