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위기 넘어선다… 논산계룡, ‘민·관·학 협력’ 미래교육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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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위기 넘어선다… 논산계룡, ‘민·관·학 협력’ 미래교육 청사진 제시

2026 논산계룡 미래교육 포럼 성료…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본격화
2027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사수… 마을과 학교 잇는 교육 생태계 구축

  • 승인 2026-09-16 09:4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체계 구축과 2027년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대비를 위해 지자체, 대학, 학부모 등 지역 주체들이 참여한 ‘2026 논산계룡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성과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논산형 교육혁신 모델’을 구체화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혜경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자원을 결집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2-1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6 논산계룡 미래교육 포럼 개최_1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지난 14일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에서 ‘2026 논산계룡 미래교육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교육 체계를 정립하고, 미래 교육이 나아갈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지역 인구 감소와 교육 환경 변화라는 시대적 과제에 맞서 논산계룡 지역사회가 미래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지난 14일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에서 ‘2026 논산계룡 미래교육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교육 체계를 정립하고, 미래 교육이 나아갈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럼 본행사에 앞서 열린 ‘지역교육혁신협의회’ 사전 회의에는 김종욱 충남도의원을 비롯해 김형준·김태성·김재광 논산시의원, 강진원 학부모협의회장, 강원혁 논산시 청년네트워크 위원장, 대학 및 유관 기관장 등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인사들이 결집했다.

참가자들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기관별 협력 과제와 실질적 역할 분담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마을교육공동체, 처음·지금 그리고 교육혁신으로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본 포럼에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 지자체 및 대학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가자들은 마을교육의 가치와 실제 운영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청년·학교·지자체·교육청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을 펼쳤으며,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도출했다.

2-3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6 논산계룡 미래교육 포럼 개최_3
이번 포럼은 2027년으로 예정된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를 앞두고 현장의 생생한 제언을 수렴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했다. 교육지원청은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지역적 특수성과 교육 수요자들의 바람을 완성도 높게 담아낸 ‘논산형 교육혁신 모델’을 차질 없이 구체화할 방침이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특히 이번 포럼은 2027년으로 예정된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를 앞두고 현장의 생생한 제언을 수렴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했다. 교육지원청은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지역적 특수성과 교육 수요자들의 바람을 완성도 높게 담아낸 ‘논산형 교육혁신 모델’을 차질 없이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혜경 교육장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려면 학교 담장을 넘어 지역사회의 전방위적 자원과 인적 네트워크를 하나로 묶어내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현장의 밀도 높은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우리 아이들이 지역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마음껏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지역 교육공동체와 긴밀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거주 지역이나 소속 학교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학생이 차별 없는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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