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레전드와 전·현직 프로선수들의 전문 훈련·멘토링…52번 영구결번 기념해 52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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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레전드와 전·현직 프로선수들의 전문 훈련·멘토링…52번 영구결번 기념해 52명 선발

  • 승인 2026-09-16 10:40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보대사 김태균 선수가 전국 초등학교 6학년 선수 52명을 대상으로 전문 훈련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제4회 유소년 야구캠프' 참가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합니다.

선발된 선수들은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실전 노하우를 직접 배우게 되며, 참가자 중 20명에게는 해외 유소년 팀과의 국제교류전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번 캠프는 야구 꿈나무들이 프로의 세계를 경험하며 실력을 쌓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성군
홍성군은 2026 제4회 김태균 유소년 야구캠프 참가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사진-홍성군제공)
야구 꿈나무들에게 프로의 세계를 직접 경험할 기회가 열렸다.

홍성군 홍보대사이자 한화이글스의 레전드 김태균 선수와 함께하는 '2026 제4회 김태균 유소년 야구캠프'가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2026년 4회째를 맞는 이 캠프는 전국 초등학교 6학년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총 52명을 선발한다. 모집 인원 52명은 김태균 선수의 영구결번 '52번'을 기념한 숫자로, 참가 신청은 27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참가자 명단은 28일 오후 9시 김태균 야구캠프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자 선발은 포지션별 인원을 균등하게 배분하고 지역을 안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동일 팀에서 여러 명이 신청할 경우 원칙적으로 1명만 선발된다.

캠프는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홍성만해야구장(결성면)에서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은 김태균 선수를 비롯한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과 함께 포지션별 전문 훈련, 야구게임, 멘토링 등에 참여하며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다.

캠프 참가비는 10만 원이며, 단체복·식사비·기념품 등이 포함된다. 참가자에게는 유니폼, 모자, 사인볼 등 기념품이 제공되고, 경기 결과에 따라 MVP·타격상·투수상·퍼포먼스상 등도 시상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국제교류 기회다. 캠프 참가자 52명 중 20명을 별도 선발해 해외 유소년 야구팀과의 국제교류전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제교류전의 세부 일정과 운영 방식은 추후 확정해 안내할 계획이다.

김태균 선수는 "어린 선수들에게 프로선수들과 직접 훈련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 자체가 야구선수로 성장하는 데 좋은 자산이 될 것"이라며 "캠프에 참가하는 52명의 선수들이 즐겁게 야구를 배우고 자신의 꿈을 한 단계 더 키워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주 홍성군수는 "김태균 야구캠프가 해를 거듭하며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 선수들이 꿈을 키우는 뜻깊은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과의 훈련과 국제교류의 기회를 통해 참가 선수들이 더 넓은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김태균 야구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tk52baseball.official@gmail.com) 또는 전화(041-631-2599)로 하면 된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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