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류제국 의원, 아우내독립만세 기념비 역사적 가치와 활용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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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류제국 의원, 아우내독립만세 기념비 역사적 가치와 활용방안 논의

  • 승인 2026-09-16 10:34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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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류제국 의원은 문진석 국회의원과 함께 '아우내독립만세 기념비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류 의원실 제공)
천안시의회 류제국 의원은 15일 병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문진석 국회의원과 함께 '아우내독립만세 기념비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장과 발제를 맡은 류제국 의원은 기념비의 보존·활용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구미산의 역사적 장소성과 공동체 기억 보존, 기념비의 보존을 위한 종합적인 관리 방안 논의, 기념비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정밀조사와 체계적인 기록화, 아우내장터·구미산·유관순 사적지를 연결하는 역사문화 네트워크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김윤식 동남구 문화원장, 배관중 천안시의원, 정욱재 독립기념관 자료발굴TF 팀장이 지정토론에 참여해 기념비의 역사적·학술적 가치와 구미산의 장소성, 보존·관리 환경, 역사교육 및 관광 활용, 주민 생활권과 재산권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류제국 의원은 "이번 논의는 역사적 가치를 온전히 보존하고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활용방안을 찾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아우내독립만세운동의 역사와 주민 공동체의 기억을 계승하면서 문화유산의 보존·활용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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