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한전, 축산농가 고효율 인버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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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한전, 축산농가 고효율 인버터 보급

경영비 부담 완화 도모

  • 승인 2026-09-15 16:28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한전 업무협약식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15일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와 '농축산분야 에너지 효율향상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15일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와 '농축산분야 에너지 효율향상 업무협약'을 하고, 축산농가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고효율 인버터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고효율 에너지기기 설치를 통해 축산농가의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감축을 추진하고, 최근 에너지 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두 기관은 축산농가의 고효율 인버터 보급 확대를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통합특별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와 행정지원, 지원금 지급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사업비 지원과 인버터 설치 완료 후 현장 확인, 성과 검증을 담당한다.

특히 고효율 인버터는 축사 내 환풍기 등 전력 사용이 많은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전하도록 해 환풍기 기준 약 30%의 전력 사용량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를 통해 축산농가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생산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덕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수산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농축산 분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계속 발굴·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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