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다문화] 서천군가족센터,‘2026 충남多가치 패밀리 페스티벌’에서 세계 전통문화 체험 부스 성황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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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다문화] 서천군가족센터,‘2026 충남多가치 패밀리 페스티벌’에서 세계 전통문화 체험 부스 성황리 운영

  • 승인 2026-10-05 11:14
  • 신문게재 2026-02-28 6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2026 충남多가치 패밀리 페스티벌’에서 세계 전통문화1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지승훈)는 지난 토요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충남 다(多)가치 패밀리 페스티벌'에 참여하였다.

충청남도와 충청남도 가족센터가 주최·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도내 다양한 가족과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다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축제다.

이날 서천군가족센터 회원과 인솔자들은 오전 10시 센터를 출발해 정겨운 점심 식사를 나눈 뒤, 화합 퍼포먼스와 개막식에 참석했다.

특히 서천군가족센터가 맡아 운영한 다문화체험존'세계문화놀이터'는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부스 운영에는 중국 출신 결혼이주여성 회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깊은 의미를 더했다. 해당 회원은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각국의 전통의상을 선뜻 대여해 관람객들이 직접 입어보고 고유의 옷감을 느껴볼 수 있도록 도왔으며, 함께 준비한 중국 전통 장난감과 놀이를 소개해 축제장을 찾은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2026 충남多가치 패밀리 페스티벌’에서 세계 전통문화2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다양한 나라의 옷도 입어보고 처음 보는 장난감으로 신나게 놀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며 밝은 미소를 전했다. 부스 운영을 지원한 결혼이주여성 회원 역시 "내가 가진 물품과 경험으로 축제를 찾은 이웃들과 함께 문화를 나눌 수 있어 무척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채로운 가족·다문화 체험존과 버스킹 공연, 홍보존 등을 둘러본 참여자들은 맑고 청명한 초가을 날씨 속에 부스 앞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서천군가족센터 지승훈 센터장은 "회원들이 단순한 관람객에 머무르지 않고 부스 운영의 주체로서 함께해 더욱 뜻깊은 축제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가 서로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나누고 어우러질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나오꼬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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