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반둥서 세종한국어평가…26명 네 영역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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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반둥서 세종한국어평가…26명 네 영역 응시

영산대 운영 반둥1 세종학당서 시행
5일 듣기·읽기·쓰기 지필시험
6일 줌으로 온라인 말하기 평가

  • 승인 2026-09-15 10:3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학교가 운영하는다.
영산대학교가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반둥1 세종학당의 '제13회 세종한국어평가' 응시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가는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컴퓨터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사진=영산대학교 제공)
인도네시아 반둥의 한국어 학습자 26명이 듣기와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을 평가받았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운영하는 반둥1 세종학당은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컴퓨터대학교에서 '제13회 세종한국어평가'를 진행했다.

첫날에는 듣기·읽기·쓰기 영역을 지필 방식으로 치렀다. 이튿날 말하기 영역은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평가했다.

세종한국어평가는 외국인 학습자가 자신의 영역별 한국어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도록 마련된 시험이다.

이향숙 반둥1 세종학당장은 응시자들이 현재 실력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최유진 영산대 교류협력처장은 반둥1 세종학당을 대학과 인도네시아 간 교육·문화 교류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현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반둥1 세종학당은 지난해 세종한국어평가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한국문화의 날 등 현지 학습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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