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리본팀, 부산 지역문제 해결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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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리본팀, 부산 지역문제 해결대회 최우수상

골목대장·동전넷팀은 우수상
3개월간 교육·전문가 멘토링 받아
부산시·기업 현안에 해결책 제안

  • 승인 2026-09-15 10:2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 B.SORI Project 시즌2 경진대회’ 발표 전경
부산 광안엑스투지 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2026학년도 B.SORI Project 시즌2' 최종 경진대회에서 참가 학생이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3개 팀이 부산지역 대학 연합 문제해결 프로젝트의 최종 경진대회에서 모두 상을 받았다.

동아대 앵커사업추진단은 '2026학년도 B.SORI Project 시즌2'에 참가한 리본팀이 최우수상, 골목대장팀과 동전넷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B.SORI'는 'Busan Solutions Of Regional Issues'의 머리글자를 딴 명칭이다. 부산권 대학생들이 학교 구분을 넘어 팀을 꾸려 지역사회와 기업의 과제를 찾고 대안을 제시하는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온라인 오리엔테이션과 대면 팀 구성, 주제 선정 과정을 거쳤다. 디자인 씽킹을 기반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아이디어 도출과 시제품 제작, 전문가 멘토링까지 경험했다.

최종 경진대회는 최근 부산 광안엑스투지 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부산시와 기초지자체, 지역 기업의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발표했다.

심사는 지역·투자 분야 전문가와 기업 실무자가 맡았다. 동아대에서는 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최우수상 1개와 우수상 2개를 받았다.

리본팀에는 하준석·이한빈·박재모·이세열 학생이 참여했다. 골목대장팀은 조승혁·오예준·박세흠·임도영, 동전넷팀은 이상헌·박준용·양준호·이지훈 학생으로 구성됐다.

김점수 동아대 앵커사업추진단장은 학생들이 다른 대학 구성원과 협업하며 지역 과제를 고민하는 경험을 했다며 대학과 지역사회의 연계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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