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주·즉흥·실내악 즐기는 피아노 공연…경기아트센터 10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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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즉흥·실내악 즐기는 피아노 공연…경기아트센터 10월 무대

  • 승인 2026-09-15 07:1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10.8.)_포스터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포스터 (사진=경기아트센터 제공)
피아노 음악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소극장 공연이 경기아트센터에서 이어진다.

경기아트센터는 '2026 대한민국 피아노페스티벌' 기간인 10월 5일과 6일, 8일 소극장에서 세 차례 공연한다.

한 악기를 중심에 두면서도 독주, 즉흥연주, 실내악으로 형식을 달리해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구성이다.

첫 무대는 5일 오후 5시 최형록 피아노 리사이틀이다. 애니메이션 '피아노의 숲'에 등장하는 베토벤과 쇼팽의 작품을 소재로 '엘리제를 위하여', '월광' 소나타, '빗방울' 프렐류드 등을 연주한다.

다음날 6일 오후 7시30분에는 독일 피아니스트 율리우스 아살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번·제24번·제32번을 선보인다. 여기에 베토벤의 음악적 주제를 활용한 즉흥연주를 더해 악보에 기반한 연주와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음악을 함께 들려준다.

이어 8일 오후 7시30분에는 김태형·이지혜·김두민이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로 호흡을 맞춘다.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두 작품과 교향곡 제2번의 삼중주 편곡을 통해 세 악기가 주고받는 앙상블을 선보인다.

세 공연 모두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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