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군민활력지원금 지급 열흘 만에 90.6%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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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군민활력지원금 지급 열흘 만에 90.6% 돌파

  • 승인 2026-09-15 09:5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군민활력지원금 지급 창구(2)
고창군 군민활력지원금 지급 창구.(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군민 활력 지원금' 지급 개시 후 불과 열흘 만에 전체 대상자의 90.6%에 해당하는 137억 원 규모가 군민에게 신속히 지급됐다.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군민 활력 지원금 신청자는 4만5492명으로 전체 지급 대상자의 90.6%를 차지했으며, 지급된 금액은 총 137억 원에 달했다.

군은 지난 9월 1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 행복주민센터를 통해 군민 활력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원금 지급이 단기간에 집중되면서 군민들의 생활 안정은 물론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상권에 활력이 확산되고 있다.

군은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들에 대해서도 '마을별 찾아가는 서비스'를 병행하는 등 신속한 지급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지원금 사용 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고 지역경제 전반으로 파급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 간 고창 사랑 상품권을 최대 20% 특별할인 판매하며 지역 내 소비 촉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9월 16일부터 고창전통시장에서는 농·축·수산물 구 입시 최대 30%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하고,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매일 운행하는 등 명절 장보기에 나선 군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 활력 지원금을 비롯해 고창 사랑 상품권 특별할인, 농민·어민 수당까지 다양한 지원이 더해지면서 군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마련되고 지역경제에도 활기가 더해지고 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을 많이 이용해 주시고, 다양한 혜택과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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