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환의 3분 경영] 끝나기 전에는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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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환의 3분 경영] 끝나기 전에는 끝이 아니다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컨설팅)

  • 승인 2026-09-15 10:00
  • 수정 2026-09-15 11:04
  • 신문게재 2026-09-16 19면
  • 현옥란 기자현옥란 기자
0-홍석환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컨설팅)
지인은 시작하기도 전에 '나는 할 수 없다'고 말하거나, 해보기도 전에 '어려울 것 같다'고 한다. 조금 해보다 뜻대로 되지 않으면 '역시 안 된다'며 포기하기도 한다. 왜 그럴까? 실패의 두려움, 다른 사람의 시선, 결과에 대한 확신, 힘듦 때문일까? 과정은 결코 끝이 아니다. 그냥 힘들 뿐이고, 좌절과 절망도 하나의 과정일 뿐, 결과를 보기 전에는 끝이 아니다.

내성적인 A과장에게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겼다. 초기 결과가 좋지 않았다. A대리는 기가 죽어 실패할 것이라고 말한다. "A대리, 아직 끝나지 않았잖아?" 4년 연속 부장 승진에 탈락하여 풀이 죽어 있는 B차장에게 무엇이라 하겠는가? "자네는 가망 없다"고 하겠는가? "내년 1월 부장과 팀장 승진을 위해 업적, 역량, 관계를 강화하자. 내가 도울 테니 다시 한번 달려보자"고 포기하지 않고 성과를 내게 하는 것이 리더라 생각합니다.

혹시 지금 힘든가? 잘하고 있는지 의심이 되는가? 아무리 노력해도 앞이 보이지 않는가? 잠시 쉴 수는 있어도, 포기하지는 마라. 오늘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해도 괜찮다. 내일 두 걸음 더 걸으면 된다. 아직 마지막 장을 쓰지 않았고, 결과가 결정되지 않았다.

신입사원 입문교육 시, 한계훈련이 있었다. 주어진 힘든 코스를 돌 때마다 구호를 외치게 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내고야 만다, 나는 성취인이다" 끝까지 가면 길이 보인다. 그 모습을 보며 주변에서 한 명 두 명 도와준다. 끝나기 전에는, 결코 끝난 것이 아니다.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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