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청년 106명, 지역기업 채용 문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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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청년 106명, 지역기업 채용 문 두드렸다

콘텐츠 마케팅 강연 등 프로그램도

  • 승인 2026-09-14 20:33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해운대구 (청년 채움 미니박람회)
해운대구 청년 채움 미니박람회 모습.(사진=해운대구 제공)
해운대구 청년채움공간에서 열린 소규모 채용박람회에 청년 구직자 106명이 찾아 지역기업 취업 기회를 살폈다.

해운대구가 운영하는 청년채움공간(센텀동로 200)은 7~8일 A동에서 '청년 채움 미니박람회'를 열었다. 지역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행사로, 참여 기업 10곳이 채용관을 운영하며 면접과 상담을 진행했다.

직접채용관에는 골덴스코리아㈜, ㈜파라슈트, 랑스㈜, ㈜엘시티매니지먼트, ㈜루엔, 포유커뮤니케이션즈 등 6개사가 참여했다. 기업별 상담 공간에서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가 채용 정보를 나눴으며, 이틀 동안 41명이 현장 면접을 봤다.

㈜웰비아이와 ㈜위더스콘텐츠, ㈜스마일큐브, ㈜해호 등 4개사는 간접채용관을 통해 채용 정보를 안내했다. 이곳을 찾은 청년 25명은 경력과 희망 직무에 맞는 기업 정보를 얻고 입사지원서 작성 지원과 취업 알선 서비스를 받았다.

채용 상담 외에도 청년정책·고용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홍보관과 유튜버 마파의 콘텐츠 마케팅 강연이 마련됐다. 취업 준비로 지친 청년들을 위한 타로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해운대구에 다양한 기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관심 있는 기업의 채용 정보를 직접 확인해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청년채움공간을 통해 지역기업과 청년을 연결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며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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