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에코브레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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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에코브레인상' 수상

이차전지융합과 학생 두 팀 영예

  • 승인 2026-09-14 20:05
  • 수정 2026-09-14 20:06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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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이차전지융합과 PKH팀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배터리를 활용한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선린대 제공)
선린대(총장직무대행 전경국) 이차전지융합과 재학생 2개 팀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배터리를 활용한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에코브레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배터리기술인협회가 주최한 대회는 배터리 기술을 활용한 안전, 자원순환, 환경·사회문제 해결 및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이끌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대상을 수상한 PKH팀(이차전지융합과 한승완·박강현·김건희)?은 '스마트 자동 차수판 시스템'을 주제로 집중호우와 침수 등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침수 방지 시스템을 제안했다.

자동 감지 미 작동 기술을 활용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배터리 기술을 생활 안전 분야에 접목해 재난 대응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실용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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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이차전지융합과 에코가드팀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배터리를 활용한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에코브레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선린대 제공)
에코브레인상을 수상한 에코가드팀(이차전지융합과 이현재·정윤서·김성훈)?은 '폐배터리 기반 가설구조물 스마트 하중 경고 시스템'을 주제로 폐배터리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가설구조물의 안전성을 높이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사용 후 배터리를 새로운 용도로 활용함으로써 자원순환과 환경적 가치를 높이고 가설구조물의 하중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위험 상황을 사전에 알려주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산업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아이디어?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PKH팀의 박강현 학생은 "극한 호우가 발생하는 비상 상황시에 인명과 건물을 보호하는 차수판에 ESS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옥창우 이차전지융합과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에서 배운 이차전지 기술을 다양한 산업과 사회문제에 접목해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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