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 "도민체전 성공 열기, 음성명작페스티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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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도민체전 성공 열기, 음성명작페스티벌로"

17일 개막 앞두고 안전·교통 대책 점검…내달 장애인도민체전 보완 주문

  • 승인 2026-09-14 10:1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조병옥 군수(2025.10.)
조병옥(사진) 음성군수가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과를 17일 개막하는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로 이어가고, 다음 달 열리는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준비에도 빈틈이 없도록 후속 조치와 안전 대책을 주문했다.

조 군수는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도민체전 마무리와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지난주 막을 내린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요인으로 체육회 관계자, 체육인, 후원자, 자원봉사자, 공직자의 노력과 군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및 단합을 꼽았다.

대회 이후 후속 정비도 강조했다. 조 군수는 "현수막 제거와 임시 시설물 철거, 시가지 환경 정비 등을 신속히 마무리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다음 달 1일부터 열리는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이번 대회에서 드러난 미흡한 점과 개선 사항을 분석해 보완하라고 지시했다.

군은 도민체전 분위기를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올해 축제에는 '단짠마켓'과 '명작달빛야장' 등 신규 먹거리 프로그램을 비롯해 K-컬처페스티벌, 평생학습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등 연계 행사가 마련된다.

조 군수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와 교통 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야간 가수 공연 때 인파가 집중되지 않도록 동선을 관리하고 안전요원 배치를 강화하는 한편, 셔틀버스 운행 등 수송 대책도 다시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또 "농산물 장터의 품질과 위생을 꼼꼼히 관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다시 찾고 싶은 명품 농산물 축제'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추석 명절과 축제 분위기에 편승한 복무 위반과 음주운전, 대가성 금품·향응 수수 등을 엄단하고 공직자들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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