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 고추·구기자축제서 ‘착!한 운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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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경찰서, 고추·구기자축제서 ‘착!한 운전’ 캠페인

안전띠·안전모·방향지시등 3대 수칙 홍보 등 교통 관련기관 합동 캠페인

  • 승인 2026-09-14 10:12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경찰서
청양경찰서가 11일 청양고추구기자축제장에서 교통관련 기관과 '착!한 운전'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사진=청양경찰서 제공)
청양경찰서가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기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착!한 운전' 캠페인을 벌였다.

청양경찰서는 11일 청양읍 백세공원 축제장에서 청양군과 논산국토관리사무소,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관련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착!한 운전'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2026 청양고추구기자축제와 연계해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했다. 축제 기간 외지 방문객과 차량 통행이 늘고 행사장 주변에 보행자가 몰리는 점을 고려해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집중했다.

참여 기관은 축제장을 오가는 방문객에게 '안전띠 착!, 안전모 착!, 방향지시등 착!'을 내용으로 한 3대 실천수칙을 알렸다. 차량 탑승 때 안전띠를 매고 이륜차 운전자는 안전모를 착용하며 진로 변경 때 방향지시등을 사용하는 기본 수칙부터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에서는 교통안전 리플릿과 캠페인 문구를 담은 생수, 물티슈를 나눠주고 현수막을 활용해 안전운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단속이나 계도에 의존하기보다 운전자와 보행자가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경찰과 자치단체, 교통 관련 기관이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리면서 축제 방문객의 관심을 높였다. 청양경찰서는 지역 축제처럼 차량과 보행자가 단시간에 몰리는 행사장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동기 교통관리계장은 "안전띠와 안전모 착용, 방향지시등 사용은 누구나 지킬 수 있는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이라며 "작은 실천이 사고를 막고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만큼 안전운전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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