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도서관, 독서의 달 맞아 ‘논산 문학기행’…문학과 역사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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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도서관, 독서의 달 맞아 ‘논산 문학기행’…문학과 역사 현장 찾아

지역주민 23명 참여…선샤인 스튜디오서 근대 개화기 풍경 체험

  • 승인 2026-09-14 10:14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유구도서관 논산 문학기행 성료 사진
논산 선샤인 스튜디오를 찾은 유구도서관 문학기행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구도서관 제공)


공주교육지원청 유구도서관(관장 이명숙)이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문학과 역사를 찾아 논산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유구도서관은 지난 11일 지역주민 23명과 함께 '소설과 추억이 있는 논산 문학기행'을 진행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논산 선샤인 스튜디오 방문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근대 개화기를 재현한 공간을 둘러보며 당시의 시대적 풍경과 이야기를 접하고, 역사와 문화가 문학적 상상력으로 이어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을 쓴 김홍신 작가의 문학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김홍신 문학관을 찾았다. 참가자들은 해설과 전시를 통해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살펴보고 작품에 담긴 시대정신과 문학적 가치를 되짚었다.

유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학기행이 책으로 접했던 문학을 직접 보고 느끼며 한층 가까이 만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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