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청소년들, 춤으로 끼와 열정 발산, '스트릿 유스 파이터'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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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청소년들, 춤으로 끼와 열정 발산, '스트릿 유스 파이터' 성황리에 개최

10개 팀·16명 1대1 배틀 펼쳐, 청소년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 '눈길'
팀 부문에서, '루키' 1위 차지했으며, J&L 2위, 쩬엘 3위에 올라

  • 승인 2026-09-14 00:2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열린 '2026 스트릿 유스 파이터' 본선 경연이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팀 경연과 1대1 댄스배틀을 통해 청소년들이 각자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경연 결과 팀 부문 '루키'와 개인 부문 전가은 청소년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의 실력을 존중하며 청소년 문화의 역동적인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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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3일 열린 '2026 스트릿 유스 파이터' 본선 경연이 청소년과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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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3일 열린 '2026 스트릿 유스 파이터' 본선 경연이 청소년과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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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3일 열린 '2026 스트릿 유스 파이터' 본선 경연이 청소년과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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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3일 열린 '2026 스트릿 유스 파이터' 본선 경연이 청소년과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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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3일 열린 '2026 스트릿 유스 파이터' 본선 경연이 청소년과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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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3일 열린 '2026 스트릿 유스 파이터' 본선 경연이 청소년과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지역 청소년들이 음악과 춤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며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3일 열린 '2026 스트릿 유스 파이터' 본선 경연이 청소년과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평소 갈고닦은 춤 실력을 선보이고, 또래 참가자들과 실력을 겨루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마련됐다. 본선에는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팀 경연에 참가했으며, 16명의 청소년은 1대1 방식의 개인 댄스배틀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안무를 선보이는 공연과 달리 스트릿댄스 특유의 자유로운 형식 속에서 음악에 맞춰 즉흥적인 동작과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같은 음악을 듣고도 참가자마다 서로 다른 움직임과 표현 방식을 보여주면서 청소년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됐다.

경연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치열하게 경쟁하면서도 상대방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박수를 보내는 등 서로의 실력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승패를 떠나 무대에 직접 올라 자신의 역량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참가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는 평가다.

공연장 분위기를 달군 특별무대도 마련됐다. 전문 댄스팀 갬블러크루의 무대가 펼쳐진 데 이어 비트박서 스테디와 롤링핸즈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면서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경연 결과 팀 부문에서는 '루키'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J&L이 2위, 쩬엘이 3위를 차지했다. 1대1 댄스배틀에서는 전가은 청소년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한채아 청소년이 2위를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무대의 주인공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춤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또래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을 숨기지 않고 무대 위에서 자신 있게 표현하는 모습은 청소년 문화가 보다 다양하고 역동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트릿 유스 파이터'는 청소년들이 춤과 음악을 매개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자신의 재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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