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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화피앤씨가 12일 포항시청 광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 43세트를 포항시에 기탁했다. (사진=포항시 제공) |
손위혁 삼화피앤씨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생필품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삼화피앤씨에 감사드린다"며 "매년 명절마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화피앤씨는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물품 지원, 농·어촌 경로당 도색 봉사, 저소득층 가정 겨울철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2023년 7월에는 임직원 50명이 포항시장학회 정기기부자로 등록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 명절마다 생필품 세트를 기탁하며 14년 이상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쌀, 건어물, 휴지, 라면 등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세트는 세트당 25만 원 상당으로, 2026년 1월까지 총 943세대에 전달됐으며 누적 지원 규모는 2억여 원에 이른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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