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기업, 이탈리아 대표기업 5개社와 대전서 1대 1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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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기업, 이탈리아 대표기업 5개社와 대전서 1대 1미팅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기업간 국제교류 활성화 뒷받침

  • 승인 2026-09-13 18:28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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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에서 이탈리아 대표 5개 기업과 특구기업이 만나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특구진흥재단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1일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D-유니콘라운지에서 이탈리아 기업인들의 내한을 활용한 특구기업을 연결하는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전력·조선·도시 인프라·유틸리티 소프트웨어 등 이탈리아 주요 산업 분야에 기술을 보유한 특구기업이 유럽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은 원유·가스 탐사 에니(Eni)를 비롯해 전력 인프라의 에넬(Enel), 해양 플랜트 핀칸티에리(Fincantieri), 폐기물 에너지화 에이투에이(A2A), 테라노바 소프트웨어(Terranova Software) 등 이탈리아 글로벌 기업 5개사다.

특구진흥재단은 특구기업 중에서 딥러닝 영상분석 등의 연구소기업인 딥인스펙션과 퍼스트랩, 와이파워원, 카본에너지, 에이플, 카본밸류, 리바이오, 이플로우, 에이트테크, 앰버로드 등 인공지능(AI) 기반 인프라 안전검사·제조공정 최적화, 탄소포집, 고독성 물질 분해, 무선전력전송, 수질진단, 폐기물 자동선별, 고토크(High-torque) 모터 등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초청해 기업별 1대 1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했다.

미팅에서는 특구기업의 기술을 이탈리아 기업의 사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기업별 협력 가능성과 후속 과제를 논의했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의 실제 수요와 특구기업의 혁신 기술을 직접 연결한 것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과 특구기업이 기술과 사업의 접점을 찾아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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