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2026년 서천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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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2026년 서천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 승인 2026-09-13 09:34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2026년 서천군민대상 수상자
2026년 서천군민대상 수상자(왼쪽부터 나태주 시인.장천경 마서면체육회장.이동훈 비인주민자치회장.신동국 장항복지기동대장.가수 구재영씨)


서천군이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2026년 서천군민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교육.문화 부문 나태주 시인, 체육발전 부문 장천경 마서면체육회장, 지역개발 부문 이동훈 비인면주민자치회장, 사회봉사 부문 신동국 장항행복복지기동대장, 효행 및 선행 부문 구재영 씨 등이다.

군은 유재영 부군수를 비롯한 각계 심사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 공적을 심의하고 투표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했다.

교육.문화 부문 나태주 시인은 서천 출신으로 고향의 정서와 아름다움을 문학을 통해 널리 알려 왔다.

특히 자신의 삶과 문학의 터전이 된 본가를 서천군에 기부해 지역 문화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체육발전 부문 장천경 마서면체육회장은 면민체육대회와 한마음체육대회 등을 통해 주민 화합과 건강 증진에 노력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지역개발 부문 이동훈 비인면주민자치회장은 침수피해 복구를 위한 411억원 규모의 국비 공모사업 추진과 군 유휴부지 1만4105㎡의 반환협의 등에 참여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사회봉사 부문 신동국 장항행복복지기동대장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고독사 예방 활동을 비롯 독거 어르신에게 무상으로 거처를 제공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온 공로가 인정됐다.

효행.선행 부문 구재영 씨는 시초면 선암리 출신으로 가수로 활동하며 고향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과 서천특화시장 화재 성금 기탁, 효잔치 참여 등을 통해 고향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왔다.

서천군민대상 시상식은 10월 1일 열리는 제64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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