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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고양시 제공 |
이번 음악회는 북한이탈주민(북향민)과 지역주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화합하는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남북 예술인이 함께하는 수준 높은 공연과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남북 주민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의 개회사와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북향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헌신해 온 정착지원 유공자 8명과 성실한 노력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적으로 정착한 북향민 4명에게 고양특례시장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본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 피아노 퀸텟, 성악, 퓨전 메들리, 남북한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무대를 함께 즐기며 큰 박수를 보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문화예술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가장 따뜻한 언어"라며 "오늘의 만남이 서로를 이해하는 첫걸음이 되어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는 앞으로도 북향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고양=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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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