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으로 청송군은 지난해 462억 원 규모의 진보면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이어 2년 연속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군이 추진하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규모는 모두 1,204억 원으로 늘었다.
사업별로는 청송읍지구 풍수해생활권정비 382억 원, 안덕지구 330억 원, 지소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20억 원, 황골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10억 원이다.
청송읍 지구에는 배수펌프장을 신설하고 우수관로 983m와 하천 2,467m를 정비하며 사방댐 3곳을 설치한다.
안덕지구는 소하천과 교량, 우수관로를 정비하고 수위계·CCTV·홍수 예·경보시설 등을 구축한다.
지소2지구에는 낙석방지시설 등을 설치하고, D등급으로 검토된 황골저수지도 정비해 붕괴와 침수 등 재해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극한 호우와 산불에 따른 복합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청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송=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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