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고 송편 빚으며 명절 맞는다, 서산 가족들 '행복한 추억'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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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고 송편 빚으며 명절 맞는다, 서산 가족들 '행복한 추억' 만들었다

서산시가족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 참여 프로그램 잇따라 개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소통하며 가족의 소중함 되새기고 세대 간 정 나눠

  • 승인 2026-09-13 00:0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는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우리 가족 이야기' 그림 그리기 대회와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행사를 잇따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전통 음식을 체험하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완섭 서산시장 등 관계자들도 참석해 가족의 정서적 성장을 격려했습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지역사회 돌봄 확산을 위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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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족센터는 12일 오전 10시 센터에서 온(溫)가족문화카페 '우리 가족 이야기'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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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족센터는 12일 오전 10시 센터에서 온(溫)가족문화카페 '우리 가족 이야기'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가족 참여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12일 오전 10시 센터에서 온(溫)가족문화카페 '우리 가족 이야기'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과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초등학생, 부모들이 함께해 가족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과 자신이 꿈꾸는 가족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가족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부모와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의 생각과 추억을 그림에 담았고, 부모들도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가족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 폭의 그림에 가족과 함께한 일상과 꿈, 사랑을 담아내면서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는 취지의 인사말을 전하고,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를 기대했다.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도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격려하며, 가족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뜻을 전했다.

행사에 이어 바로 옆에 위치한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장인아)에서는 드림스타트 가족들과 함께하는 '함께 빚는 우리 가족 송편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부모와 아이들은 마주 앉아 송편을 빚으며 추석을 앞두고 가족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부모의 도움을 받아 반죽을 빚고 송편 모양을 만들면서 전통음식을 직접 체험하고,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

특히 송편을 하나씩 빚는 과정 자체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면서 명절의 의미와 가족 사랑을 되새기는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두 행사는 방식은 달랐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라는 공통된 주제 아래 아이와 부모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그림으로 가족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송편을 함께 빚으며 추석의 정을 나누는 과정에서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가족의 기억을 선물하는 시간이 됐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지역사회 돌봄문화 확산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가족들과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나누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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