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민선 9기 첫 정기인사 단행…전보 10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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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민선 9기 첫 정기인사 단행…전보 102명

미래산업·민생경제·청렴 강화

  • 승인 2026-09-10 16:16
  • 김영관 기자김영관 기자
화순군청
화순군청.(사진=화순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이 14일 자로 민선 9기 조직개편 이후 첫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에 따른 행정 혼선을 최소화하고 군정의 안정적인 운영과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개편된 조직이 현장에서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부서별 기능과 직원의 전문성, 업무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했다.

민선 9기 조직개편은 ▲화순형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한 '미래산업 선도'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민생 회복' ▲군민 소통채널 확대와 청렴도 향상을 통한 '군정 신뢰도 제고' ▲부서 간 칸막이 해소를 통한 '일하는 조직 전환'을 핵심 방향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바이오·백신, 폐광지역 진흥, 에너지산업, 투자유치 기능을 통합한 '미래산업실'을 비롯해 '민생경제과', '청렴감사담당관' 등을 신설·개편했다. 특히 주요 부서에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갖춘 인력을 배치해 민선 9기 핵심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 이후 군정의 안정성을 높이고 새 조직이 신속하게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업무 연속성과 현장 대응력을 바탕으로 미래산업 육성, 민생경제 회복, 군민 중심의 소통 등 민선 9기 주요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공직자가 부서 간 장벽을 넘어 군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협업행정을 실천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와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화순=김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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