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한국부동산원, 대치지구 주택정비 현장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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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한국부동산원, 대치지구 주택정비 현장 상담소 운영

  • 승인 2026-09-10 11:25
  • 박영길 기자박영길 기자
담양군청 전경2
담양군청.(사진=담양군 제공)
노후주택 정비를 계획하고 있는 담양 대전면 대치지구 주민들이 전문가에게 사업 가능성과 절차 등을 직접 상담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이 15일 오후 2시 대전면 행복문화센터 2층에서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주택정비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소는 대치지구 뉴빌리지 사업 대상 주민들이 각 주택의 여건에 맞는 정비방안을 검토하고 관련 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들이 상담받을 수 있는 내용은 주택정비사업의 유형과 추진 절차를 비롯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적용되는 지원 및 인센티브, 사업성 검토, 관련 법·제도와 행정절차 등이다. 실제 정비사업을 고려할 때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전문가들이 안내한다.

상담에는 한국부동산원뿐 아니라 담양군 공간재생과와 담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 분야별 관계자가 참여한다. 개별 주택의 상황과 정비사업 추진 여건을 살펴보면서 주민별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현장상담소는 노후주거지 개선사업을 주민들이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정보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사업 방식이나 행정절차처럼 주민들이 혼자 판단하기 어려운 사항을 전문가와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상담 창구를 마련한 것이다.

담양군은 대전면 대치지구 뉴빌리지사업의 일환으로 노후주거지의 생활환경과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대전면 대치지구 뉴빌리지사업 대상지 내 노후주택의 외벽 도색과 지붕 보수, 담장 및 대문 정비 등 집수리 공사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총사업비의 90% 범위에서 최대 1,440만 9천 원까지 지원되며 자부담은 10%다.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 이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단독주택, 공동주택이다.

담양=박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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