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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향토사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사진.(사진=충주교육지원청 제공) |
충주교육지원청은 11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지역향토사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교자율시간과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이 확대되는 데 맞춰 마련됐다.
특히 교원들이 충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이를 실제 수업 내용으로 재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의는 충주학연구소 최진호 학예실장이 '충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주제로 맡았다.
그는 국보 충주 고구려비와 탑평리 칠층석탑(중앙탑), 사적 장미산성, 임진왜란 격전지 탄금대 등 시대별 주요 문화유산을 현장 사진과 발굴 성과를 곁들여 소개했다.
이와 함께 근현대 충주의 변화상도 다루며 교원들이 지역의 역사적 흐름을 폭넓게 이해하고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유충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 곧 가장 좋은 배움의 소재"라며 "이번 연수가 선생님들이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수업으로 풀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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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