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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예산군 문해한마당 모습 예산군 제공 |
예산군은 지난 10일 윤봉길체육관에서 문해교실 학습자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예산군 문해한마당을 개최했다.
'문해, 배움의 시간을 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교육 성과 발표를 넘어 학습자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과정을 돌아보고 함께 소통하는 데 의미를 뒀다.
행사장에서는 문해학습자 작품과 관련 동영상이 소개됐으며, 문해시화전 수상자와 모범 문해교사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학습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엽서와 시 낭송을 비롯해 골든벨 대회, 레크리에이션, 인형극 관람, 각종 부스 체험 등이 마련돼 참석자들이 배움의 성과를 즐겁게 공유했다.
특히 문해교육은 글을 읽고 쓰는 기초적인 능력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자신감을 높이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평생학습의 중요한 영역으로 꼽힌다.
이번 한마당 역시 학습자들이 교실 밖에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배움의 과정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문해시화 작품과 낭송 등을 통해 학습자들이 그동안 쌓아온 배움의 결과를 직접 표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군은 현재 문해교실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한글 읽기와 쓰기 등 기초 문해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배움을 지속할 수 있는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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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