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 견본주택 개관…476세대 본격 분양

  • 전국
  • 수도권

수원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 견본주택 개관…476세대 본격 분양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 84~99㎡ 중대형 구성
수원 권선구 비규제지역 새 아파트…‘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 분양 관심

  • 승인 2026-09-11 11:42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수원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_투시도A
수원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 투시도 (사진=삼환기업 제공)
삼환기업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원에 선보이는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이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상 최고 15층, 총 47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99㎡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주택형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장 눈에 띄는 입지 장점은 서호공원과의 접근성이다. 단지 인근에 자리한 서호공원은 서호둘레길과 여기산공원, 축구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여가·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일부 타입에서는 서호공원 호수 조망도 가능하다.

교통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수원역과 화서역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선 구운역이 예정돼 있다. GTX-C 노선까지 추진되면서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스타필드 수원을 비롯해 롯데몰 타임빌라스, AK플라자 등 대형 유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탑동초와 구운중 등이 위치한다.

주변 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탑동 일원에서는 약 26만7천㎡ 규모의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조성 중이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수원 R&D 사이언스파크와 고색동 델타플렉스 개발,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도 예정돼 있다.

상품 설계에도 차별화를 꾀했다. 일부 단지에 커튼월룩 외관을 적용하고 일부 타입에는 최대 5.6m 광폭거실과 유리난간을 도입했다. 세대당 약 1.65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실시간 빈 주차공간을 안내하는 주차관제시스템과 안면인식 출입 시스템 등 스마트 주거기술도 적용한다.

비대면 진료와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격의료 서비스 기업 '솔닥'과 협업하고, 단지 내에는 연도형 스트리트 상가와 아케이드 플라자를 조성할 예정이다.

계약조건도 실수요자의 초기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무상 옵션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권선구는 수원시 내 유일한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및 전매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및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당첨 후 1년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삼환기업 관계자는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은 서호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화서역 생활권, 다양한 교통·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주변 산업 및 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와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533-1에 마련됐다. 수원=이인국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2.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4.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5.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1.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2.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3.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백화점서 연달아 화재…화재 예방 ‘각별한 주의’
  4. 대전보건대 “정체성 지키고 방법은 혁신”… 새로운 50년 미래비전 선포
  5. 대전 초등학교 체육공간 다양화…특성에 맞춰 탈바꿈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