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엔지니어링 성열구 대표, 세종충남대병원에 1억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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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엔지니어링 성열구 대표, 세종충남대병원에 1억 원 쾌척

지속 가능한 행정수도 발전 염원
세종충남대병원 의료 역량 강화
지역 기업인 아름다운 나눔 실천

  • 승인 2026-09-10 16:02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성열구 대표 1억원 기부약정
성열구 대표가 이날 최승원 원장을 통해 1억 원 기부 약정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세종충남대병원 제공)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최승원)은 ㈜대청엔지니어링 성열구 대표로부터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받기로 약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행정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민들에게 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성열구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기업인이다. 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최근에는 모교인 한밭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에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왔다.

성열구 대표는 "세종시는 출범 당시의 명성에 맞게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균형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라며 "그 중심에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최승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장은 이에 대해 "기부해 준 소중한 발전기금은 병원의 연구 역량 강화와 의료장비 확충에 뜻깊게 사용하겠다"라며 "보내준 성원에 힘입어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번 1억 원 기부 약정을 계기로 세종충남대병원은 중부권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도약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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