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요가학과 신설…2027학년도 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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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요가학과 신설…2027학년도 8명 모집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인가
2년 이수하면 4년제 학위 취득
웰니스·통합치유 실무교육 제공

  • 승인 2026-09-10 15:37
  • 수정 2026-09-10 15:3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9-10 춘해보건대,전경
2026년 춘해보건대학교 전경. 춘해보건대는 2027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요가학과'를 신설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제공)
전문학사 학위를 가진 요가 지도자와 관련 업계 종사자가 춘해보건대학교에서 2년간 공부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길이 열린다.

춘해보건대는 교육부로부터 2027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요가학과' 설치를 최종 인가받았다고 10일 전했다.

신입생은 2027학년도부터 주간 과정으로 8명을 뽑는다. 교육 대상은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 요가 지도자와 관련 산업 종사자다.

교육과정은 건강과학을 바탕으로 통합치유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재직자가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활용하는 직무 중심 교과목도 편성한다.

학생들은 요가지도 역량을 심화한 뒤 통합치유와 웰니스 프로그램 기획·운영까지 단계적으로 배운다.

대학은 기존 보건·복지 분야 교육 기반을 웰니스와 예방적 건강관리 영역으로 넓혀 관련 산업에서 요구하는 학사급 전문인력을 길러낼 방침이다.

곽미자 춘해보건대 요가과장은 전문대학 졸업자에게 계속 공부할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체 연계와 현장실습을 통해 취업 역량과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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