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헬스케어위크서 고령친화 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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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헬스케어위크서 고령친화 기술 선봬

벡스코에 10개 부스 체험존 구성
지역 협력기업 5개 사·학과 2곳 참여
VR 인지재활·피부진단 장비 전시

  • 승인 2026-09-10 15:0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보도사진(26-142)
경성대학교 RISE사업단 관계자들이 지난 3~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헬스케어위크' 바이오헬스 협의체 기업홍보 및 우수성과 교류회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성대학교 제공)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인지재활부터 피부진단과 맞춤형 화장품 관리까지 고령친화 헬스케어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공간이 부산 벡스코에 마련됐다.

경성대학교 앵커사업단 소속 부산디지털헬스케어센터는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린 '2026 헬스케어위크'에 공동 주관대학으로 참여했다.

대학 측은 행사장에 10개 부스 규모의 독립 공간인 '경성대학교 ZONE'을 꾸렸다. 중심 프로그램은 에이지테크(Age-Tech)를 활용한 고령친화 스마트 헬스케어 체험이다.

화장품학과와 스포츠건강학과, 부산지역 협력기업 5개 사가 참여해 각 분야의 제품과 장비를 소개했다.

전시 품목에는 항노화 화장품과 인지재활·멘탈케어 VR 솔루션,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 기기, 피부진단기, 헤드스파 및 페이스 플라즈마 장비 등이 포함됐다. 관람객이 장비와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경성대는 참여 학과의 교육 결과와 기업 공동활동 사례, 캡스톤 디자인 우수 결과물도 행사장에서 공유했다.

별도 행사로 '캡스톤 디자인 우수성과 발표회'와 '바이오헬스 협의체 기업 홍보 및 우수성과 교류회'를 열어 대학과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정보를 나눴다.

'2026 헬스케어위크'에서는 복지·재활·시니어, 스마트 헬스케어, 항노화, 화장품·뷰티 등 관련 분야의 기술과 흐름을 다뤘다.

박준협 경성대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행사가 대학과 지역 기업의 고령친화 기술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디지털 헬스케어와 에이지테크 분야의 산학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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