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관광재단-몽벨, 문화·관광·아웃도어 협력사업 발굴 맞손

  • 충청
  • 충북

충주문화관광재단-몽벨, 문화·관광·아웃도어 협력사업 발굴 맞손

'2027 씨투써밋코리아' 충주 개최 가능성 포함 다양한 연계사업 논의

  • 승인 2026-09-10 14:5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문화관광재단
충주문화관광재단-몽벨 업무협약식.(사진=충주문화관광재단 제공)
충주의 자연·관광자원에 몽벨의 아웃도어 전문성을 접목한 협력사업이 추진돼 공연·전시 중심의 문화콘텐츠가 야외 체험 영역까지 확장될 기반을 갖췄다.

충주문화관광재단은 9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을 전개하는 ㈜엠비케이코퍼레이션과 충주 문화·관광 활성화 및 지역 문화콘텐츠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문화예술에 충주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이 도시 곳곳에서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접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의 협력 분야는 ▲충주 문화·관광 활성화 ▲지역 문화행사·콘텐츠 연계 ▲문화·관광과 아웃도어를 결합한 협력사업 발굴 등이다.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협력모델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양측은 몽벨의 아웃도어 분야 전문성과 문화도시 충주의 콘텐츠 기획 역량을 접목한 사업을 검토한다.

'2027 몽벨 씨투써밋코리아(SEA TO SUMMIT KOREA)'의 충주 개최 가능성도 협의 대상에 포함됐다. 지역 자연환경과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 역시 단계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노영찬 엠비케이코퍼레이션 대표는 "충주의 자연환경과 아웃도어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몽벨의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 가능성을 살피고 구체적인 방향을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중 충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충주의 자연·관광·문화자원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도록 하는 과정"이라며 "몽벨의 전문성과 지역 자원을 결합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호남에 반도체 짓는데 송전선로는 충남으로?… 지역 주민 반발 확산
  2.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3.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4.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5.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1.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백화점서 연달아 화재…화재 예방 ‘각별한 주의’
  2.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3.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 대전보건대 “정체성 지키고 방법은 혁신”… 새로운 50년 미래비전 선포
  5. 대전 초등학교 체육공간 다양화…특성에 맞춰 탈바꿈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