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농협 권영정 조합원, 농민신문 영농생활수기 일반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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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농협 권영정 조합원, 농민신문 영농생활수기 일반부문 수상

충주 첫 도시텃밭공동체 운영 경험 담아…먹거리 공유·주민 유대 기록

  • 승인 2026-09-10 14:5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농협
'영농생활수기' 시상식에서 권영정(사진 왼쪽 세 번째) 조합원이 최한교(왼쪽 네 번째) 충주농협 조합장과 이용선(왼쪽 두 번째)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 충주시지부 제공)
교직을 마친 뒤 농업인으로 활동해 온 권영정 충주농협 조합원이 도시텃밭공동체 운영과 영농 경험을 담은 글로 농민신문사의 '영농생활수기' 공모 일반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충주농협은 권 조합원이 9일 농협 충북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한교 충주농협 조합장과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등 관계자들의 축하 속에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권 조합원은 충주에서 처음 만들어진 도시텃밭공동체를 운영하며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공유하고 주민 간 유대 형성에도 힘써왔다.

이번 공모에는 이 과정에서 겪은 영농생활과 공동체 활동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낸 글을 출품해 수상했다.

전 목행초등학교 교장인 그는 교직에 몸담아 교육발전에 힘쓴 뒤 현재 농업인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충주역세권개발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교통을 비롯한 지역사회 발전에도 참여하고 있다.

권 조합원은 "영농활동을 하며 겪고 느낀 점을 담백하게 적었는데 수상까지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을 다해 영농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한교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영농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늘 응원하고 있다"며 "충주농협이 언제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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