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中 시안시 무역촉진위원회, 경제·무역 교류 확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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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中 시안시 무역촉진위원회, 경제·무역 교류 확대 MOU

지역기업간 교류 확대 등 기대

  • 승인 2026-09-10 16:45
  • 신문게재 2026-09-11 11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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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 지난 9일 상의회관에서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시안분회와 경제·무역 교류 활성화를 위한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대전상의 제공)
대전상공회의소가 중국 시안시 무역촉진위원회와 지역 기업의 무역·투자 확대와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한다.

대전상의는 지난 9일 상의회관에서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시안분회와 경제·무역 교류 활성화를 위한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과 유승교 부회장, 정호영 사무국장, 박찬구 위월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시안시에서는 마샤오친 무역촉진위원회 회장과 장용 인민정부 외사판공실 부주임을 비롯한 정부·기업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 간 교류를 늘리고 새로운 무역·투자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제·무역 활동과 기업 방문·교류를 지원하고, 시장 및 기업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또 현지 전시회와 박람회 참가를 돕는 한편 경제·무역, 세관, 세무, 투자 관련 정책과 법규에 대한 자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태희 회장은 "시안은 항공우주와 첨단장비 제조 등 첨단산업이 발달한 도시이고, 대전도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과학기술과 첨단산업 역량을 갖추고 있다"면서 "두 도시의 산업적 강점을 연결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이 시안 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사업 협력 상대 발굴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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