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착한소주’ 추진 직원 3명, 선양소주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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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착한소주’ 추진 직원 3명, 선양소주 공로상

임상훈·문성연·임준섭 직원, 기획부터 유통·홍보까지 사업 추진 기여

  • 승인 2026-09-10 16:45
  • 신문게재 2026-09-11 11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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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착한소주'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양소주로부터 공로상을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하소진공) 직원 3명이 '착한소주' 프로젝트를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선양소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소진공은 8일 오후 임상훈 유통지원팀장과 문성연 대리, 임준섭 홍보팀장이 선양소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착한소주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유통, 홍보 등 사업 전반에 참여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했다.

착한소주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동네슈퍼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소진공과 선양소주,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KVC)이 함께 추진한 민·관 협력사업이다.

지난 4월 총 990만 병을 한정 생산해 동네슈퍼에서 병당 990원에 판매했으며,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고 동네슈퍼에는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를 유도하는 상생 모델로 운영됐다.

착한소주는 출시 6주 만에 500만 병 판매를 넘어서는 등 소비자와 동네슈퍼의 호응을 얻었다. 이후 '만땅맥주', '착한계란' 등 후속 상생 사업으로 확대되면서 민·관 협력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

임상훈 유통지원팀장은 "착한소주가 동네슈퍼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 모델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임준섭 홍보팀장은 "착한소주의 의미와 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알리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선양소주 관계자는 "착한소주 프로젝트를 위해 애써준 소진공 실무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골목상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주도적인 기획과 적극적인 실행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관 상생 모델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능동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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