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복지·봉사 한마당…50여 개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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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복지·봉사 한마당…50여 개 부스 운영

12일 오전 10시 북구청 광장서 개최
상담·체험과 실감형 콘텐츠 마련
식료품 기부받아 취약계층에 전달

  • 승인 2026-09-10 12:3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년 제14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
울산 북구가 오는 12일 북구청 광장에서 여는 '제14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박람회' 홍보 포스터. (자료=울산 북구 제공)
울산 북구의 사회복지기관과 자원봉사단체가 주민에게 활동 내용을 알리고 상담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가 열린다.

북구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박람회는 오는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북구청 광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온기를 잇다, 주민을 잇다, 행복북구를 잇다'이다.

행사장에는 복지와 봉사 분야의 홍보·상담·체험 공간 50여 개가 들어선다.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정신건강 상담, 자원봉사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한다.

그림 그리기와 네일아트, 미니 가방 만들기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한국 AI 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의 이동형 '상상누림터'에서는 3면 영상과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미술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개회식에서는 사회복지와 자원봉사 분야 유공자를 표창한다. 북구노인복지관 난타팀과 트롯마당극단, 트롯방송댄스팀의 공연도 이어진다.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냉장고에 채울 식료품을 기부받는다. 라면과 즉석밥, 통조림 등 간편식품은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박람회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주민들이 복지기관과 봉사단체의 활동을 살펴보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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