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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태안향교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교육지원청 및 향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 하반기 태안향교 다우리 인성 배움터' 개강식을 열었다.(사진=태안교육지원청 제공) |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화)은 지난 9일 태안향교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교육지원청 및 향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 하반기 태안향교 다우리 인성 배움터' 개강식을 열었다.
'다우리(다함께 어울려 우리가 된다)' 프로그램은 공감과 존중의 다문화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교육 자원인 태안향교와 마을교사와 연계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9월 9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10분부터 4시 50분까지 총 15회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교 희망 학생 중 선발된 25명이 참여해 향교 교육, 마을 교육, 현장 체험학습 등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한다.
이인화 교육장은 "학생들이 예의범절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워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자원을 활용한 인성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안향교 전교 역시 "전통문화의 가치 확산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며 "마을 교육 공동체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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