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추석 밥상 물가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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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추석 밥상 물가 잡는다

전통시장 수산물 착한 환급으로 장바구니 부담 완화
추석 맞이 수산물 구매금액 최대 30% 온누리상품권 환급…16일부터 20일까지 동부·서부·안면도 수산시장·신진항 상점가 참여

  • 승인 2026-09-10 10:14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1. 추석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포스터
태안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

군은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태안동부시장·서부시장·안면도 수산시장·신진항 골목형상점가 등 4개소에서 '2026년 추석명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국산·원양산 수산물(원물 비율 70% 이상 가공식품 포함)을 구매한 소비자는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지류)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일반음식점의 경우 포장판매건에 한해 적용된다.

환급액은 ▲3만4천 원 이상~6만7천 원 미만은 1만 원 ▲6만7천 원 이상은 2만 원으로,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지급된다. 소비자는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각 시장 내 환급소를 방문하면 된다.

군은 이번 행사로 총 2억 1천만 원 상당의 환급예정액이 투입돼 약 7억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 추석 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 군민 체감 혜택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들이 태안의 우수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상인과 소비자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행사 준비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관련 문의는 태안군청 경제진흥과 경제정책팀(041-670-2850)으로 하면 된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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