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지역 보조기기 전문가와 'R&SD 현장실증'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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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지역 보조기기 전문가와 'R&SD 현장실증' 본격화

  • 승인 2026-09-10 11:10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현장실증센터
나사렛대학교 NADO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단장 공진용)은 8일 교내 NADO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지역기반 보조기기 R&SD 현장실증 전문요원 교육'을 개최했다.(사진=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 NADO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단장 공진용)은 8일 교내 NADO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지역기반 보조기기 R&SD 현장실증 전문요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지역기반 보조기기 R&SD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단이 개발 중인 보조기기의 본격적인 현장실증을 앞두고 실증에 참여하는 지역 보조기기센터 전문가들과 기기 개발 내용과 실증 방법을 공유하고 공동 실증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업단은 현재 개발 중인 유니버설 휠체어 경사로, 장애인 게임보조기기, 시각장애인 점자학습기 등 주요 보조기기를 소개하고 개발 배경과 기술적 특징, 사용 대상 및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 전문가들이 직접 기기를 살펴보고 실제 사용환경을 고려해 의견을 제시하는 피드백 세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이용자의 신체적 특성과 생활환경을 비롯해 기기의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 등 현장실증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을 공유했다.

공진용 단장은 "현장실증은 개발 결과를 단순히 검증하는 절차가 아니라 현장의 의견을 다시 개발에 반영해 기기를 개선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역 보조기기센터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증의 완성도를 높이고 장애인에게 보다 편리하고 실용적인 보조기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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